전체 글 (271) 썸네일형 리스트형 DanFish 개발일지 2026년 7월 - 지도 클릭 UX 재설계와 나흘 뒤의 정보 누락 정정기 1인 개발로 낚시 지도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개발일지는 지도에서 '한 번 클릭했을 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라는, 사소해 보이지만 두 번이나 다시 손대게 된 문제에 대한 기록입니다.👋 오늘의 개발 근황7월 중순 두 주 동안 DanFish 작업의 대부분은 지도 클릭 패널 한 곳에 몰렸습니다. 7월 14일에 클릭 동작을 새로 설계해 배포했고, 나흘 뒤인 18일에 그 설계가 만든 빈틈을 다시 메웠습니다. 같은 날 커뮤니티 화면 라이트 테마 개편도 운영에 반영되면서, 한 주 사이에 배포가 세 번 나갔습니다.기능을 새로 얹는 것보다 이미 내보낸 결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더 길었던 기간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무엇인가DanFish는 전국 낚시 포인트를 지도 위에 올리고, 각 지점의 기상과 조석 데.. AI PPT 자동 생성 도구 5종 비교 2026 | 직장인이 실제로 써본 후기 보고서 마감 전날 밤, 슬라이드 20장을 처음부터 만드는 일은 여전히 직장인의 대표적인 야근 원인입니다. 그래서 최근 1~2년 사이 텍스트 몇 줄이나 문서 한 편만 넣으면 발표 자료를 통째로 뽑아 주는 AI 도구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만 도구마다 잘하는 영역이 확연히 달라서, 아무거나 골랐다가는 오히려 손이 더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기획서와 회의 요약본을 같은 조건으로 넣어 다섯 개 도구를 돌려 보고, 어떤 상황에 무엇이 맞는지 정리했습니다.감마(Gamma) — 초안을 가장 빠르게 뽑고 싶을 때주제 한 줄만 넣어도 목차와 슬라이드를 자동으로 구성해 줍니다. 카드형 레이아웃이라 텍스트 양이 들쭉날쭉해도 균형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완성된 결과를 파워포인트로 내려받으면 표.. 새 기능을 다 만들어놓고 배포를 미루는 이유 | 단여행 개발일지 7월 기능은 다 만들었다. 검증도 끝났다. 그런데 아직 배포하지 않았다. 이번 주 개발일지는 그 어정쩡한 상태에서 매일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오늘의 개발 근황이번 주 스포트라이트는 DanTravel(단여행)이다. 지도 위에서 축제와 관광지, 맛집을 찾고 며칠짜리 여행 일정을 짜주는 서비스다.지난 며칠 동안 DanTravel 저장소에 새로 들어간 코드는 사실상 없다. 대신 매일 같은 일을 했다. 만들어둔 검증 스크립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돌리고, 결과가 어제와 똑같은지 확인했다. 화려하지 않지만 배포 직전에 가장 필요한 작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여행 계획을 짤 때 가장 귀찮은 건 정보가 흩어져 있다는 점이다. 축제 일정은 여기, 맛집은 저기, 숙소는 또 다른 앱. 결국 지도 .. 층간소음 법적 대응 5단계 2026 | 관리사무소·이웃사이센터·손해배상 절차 정리 밤 열한 시, 위층에서 또 쿵 소리가 난다. 참다못해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면 감정 싸움이 되고, 참고 넘기면 잠을 못 잔다. 층간소음은 감정의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절차의 문제다. 어떤 순서를 밟았는지가 나중에 결과를 가른다.1단계: 직접 찾아가지 말고 기록부터 남긴다가장 흔한 실수가 곧장 위층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대면 항의는 분쟁을 키우기 쉽고, 심한 경우 주거침입이나 협박 시비로 번지기도 한다. 먼저 할 일은 증거를 남기는 것이다.소음이 난 날짜·시각·지속 시간을 메모로 남긴다 (일지 형태가 가장 좋다)가능하면 소리와 함께 시각이 보이도록 영상으로 촬영한다병원 진료를 받았다면 진단서·처방전을 보관한다이 기록은 이후 조정이나 소송에서 사실상 유일한 무기가 된다. 기억은 증거가 되지 않는다.2단.. 1인 사업자 AI 업무 자동화 5단계 | 2026년 뭐부터 자동화해야 할까 AI 도구는 넘쳐나는데 정작 내 일은 그대로다. 혼자 사업을 꾸리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는 상황이다. 챗봇 하나 켜두고 질문을 던져봐도, 매달 반복되는 세금계산서 발행이나 문의 응대는 여전히 손으로 한다. 문제는 도구가 아니라 순서다. 자동화는 도구를 늘리는 일이 아니라 일을 쪼개는 일에서 시작한다.1단계: 반복 작업을 시간 단위로 적어본다일주일 동안 자신이 한 일을 30분 단위로 기록해보면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 대부분의 1인 사업자는 매출을 만드는 일보다 매출을 정리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쓴다. 견적서 작성, 문의 답장, 자료 정리, 일정 조율 같은 것들이다.자동화 후보를 고르는 기준은 단순하다. 주 1회 이상 반복되고, 판단보다 손이 많이 가고, 결과가 틀려도 되돌릴 수 있는 일. 이 세 조건.. 생성형 AI 사내 도입 정보유출 차단 5단계 | 2026년 기업 보안 실무 체크리스트 직원들이 업무에 생성형 AI를 쓰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는 성능이 아니라 보안입니다. 계약서 초안을 요약해 달라며 통째로 붙여 넣고, 고객 명단이 담긴 엑셀을 그대로 올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제품 기획서를 프롬프트에 넣습니다. 대부분은 악의가 아니라 그냥 편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회사는 그 사실을 사후에, 그것도 우연히 알게 됩니다.차단만이 답은 아닙니다. 전면 금지를 선언한 회사일수록 개인 계정으로 몰래 쓰는 이른바 섀도우 AI가 늘어납니다. 통제 밖으로 밀어내는 셈입니다. 현실적인 해법은 쓰게 하되 흐름을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래 5단계는 보안 조직이 없는 중소 규모 회사에서도 순서대로 밟을 수 있게 정리한 실무 절차입니다.1단계: 무엇이 흘러나가는지부터 파악한다정책을 세.. 텅 빈 커뮤니티를 어떻게 채울까 | 낚시 앱 만드는 1인 개발자의 콜드스타트 고민기 안녕하세요, 혼자서 여러 개의 작은 서비스를 만들며 지내는 개발자입니다. 오늘은 낚시 지도 앱 'DanFish'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요즘 가장 머리를 싸맸던 주제는 화려한 신기능이 아니라, 의외로 '텅 빈 커뮤니티를 어떻게 채우느냐'는 아주 현실적인 고민이었습니다.👋 오늘의 개발 근황DanFish 커뮤니티 게시판에 처음 들어오면 글이 거의 없어 휑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용자 입장에서 아무도 없는 동네에 혼자 서 있는 기분이 들면, 글 하나 남기기가 더 망설여지기 마련이죠. 이 '콜드 스타트' 문제를 정직하게 푸는 방법을 두고 한참 고민한 한 주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무엇인가DanFish는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도 기반 서비스예요. 어디서 무엇이 잘 잡히는지 조황 정보를 지도에 모으고.. 2026 주민참여예산제 완벽 가이드 | 내가 낸 세금 쓸 곳을 직접 정하는 5단계 참여법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에 쓰는 예산은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에 이른다. 그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는 대부분 시민의 손을 떠나 결정된다고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 바로 주민참여예산제다. 모든 지자체가 조례로 운영하도록 돼 있지만, 정작 어떻게 참여하는지 아는 시민은 많지 않다. 이 글에서는 내가 낸 세금을 어디에 쓸지 목소리를 내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한다.주민참여예산제란 무엇인가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법에 근거해 지자체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핵심은 '내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심사와 투표로 선정한다'는 데 있다. 골목길 조명 설치, 노후 놀이터 개선, 횡단보도 신설처럼 생활에 밀착.. 이전 1 2 3 4 5 6 7 ··· 34 다음